ygrang  |  >▶ wrote : alicia >>▶ wrote : ygrang >>돌아보면 >> >>두렵지 않던 적은 없었다. >> >> >> >>양단의 갈림길에 서성일 때마다 >> >>남들이 가지 않는 무성한 풀섶 길을 >> >>밤사이 먼저 와 매만져준 것은 너였다. >> >> >> >>슬픈 통념이 권위의 날을 들이밀 때 >> >>맨몸으로 막으며 울어준 것은 너였다. >> >> >> >>무수한 물음표 사이에서 >> >>기꺼이 쉼표가 되고 >> >>모두 다른 목소리지만 한 길을 열어준.. >> >> >> >>너는 >> >>비로소 나를 나일 수 있게 만들었고 >> >>나는 그것으...

2004  |  조회 : 167  |      글쓰기

블루진  |   절망 이미 오래 전에 결정되어진 나의 아픔이라면 이 정도의 외로움쯤이야 하늘을 보면서도 지울 수 있다. 또 얼마나 지난 후에 이보다 더한 고통이 온대도 나에게 나의 황혼을 가질 고독이 있다면 투명한 겨울단풍으로 자신을 지워갈 수만 있다면 내, 알지 못할 변화의 순간들을 부러워 않을 수 있다. 밤하늘 윤동주의 별을 보며 그의 바람을 맞으며, 나는 오늘의 이 아픔을 그의 탓으로 돌려 버렸다. 헤어짐도 만남처럼 반가운 것이라면 한갓, 인간의 우울쯤이야 흔적 없이 지워질 수 있으리라 ...

2004  |  조회 : 299  |      글쓰기

hatjsdud  |  >▶ wrote : 블루진 > > >절망 > >이미 오래 전에 결정되어진 >나의 아픔이라면 >이 정도의 외로움쯤이야 >하늘을 보면서도 지울 수 있다. >또 얼마나 지난 후에 >이보다 더한 고통이 온대도 >나에게 나의 황혼을 가질 고독이 있다면 >투명한 겨울단풍으로 자신을 >지워갈 수만 있다면 >내, 알지 못할 변화의 순간들을 >부러워 않을 수 있다. > > >밤하늘 윤동주의 별을 보며 >그의 바람을 맞으며, 나는 >오늘의 이 아픔을 >그의 탓으로 돌려 버렸다. >헤어짐도 만남처럼 반가운 것이라면 >한갓, 인간의...

2004  |  조회 : 225  |      글쓰기

hair911  |  카나다 교포미용인 여러분,,반갑읍니다~~ 일끝마치고 영하의 추운날씨임에도,,ㅠㅠ 모이기를 힘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미용인들과 서로 협력하고 정보도 교환하시고,^^ 또 유학이나 이주에 관심있으신 동료들께 진솔한 대답도 부탁드려 봅니다.. 오늘의 첫모임을 계기로 양국간의 미용외교에더욱 많은 발전 이 기대 됩니다.. 사이트에 자주 오셔서 서로 많은 대화 있으셨으면 합니다. 그럼,많은 정담 나누시고 ,,돌아가시는 얼음길 조심^^;;조심^^;; 그리고 엽미님,,수고 ...

2004  |  조회 : 297  |      글쓰기

Bella  |  >▶ wrote : hair911 >카나다 교포미용인 여러분,,반갑읍니다~~ > >일끝마치고 영하의 추운날씨임에도,,ㅠㅠ > >모이기를 힘써주시니 > >감사드립니다. > >한국의 미용인들과 서로 협력하고 정보도 교환하시고,^^ > >또 유학이나 이주에 관심있으신 동료들께 진솔한 대답도 > >부탁드려 봅니다.. > >오늘의 첫모임을 계기로 양국간의 미용외교에더욱 많은 발전 > >이 기대 됩니다.. > > >사이트에 자주 오셔서 서로 많은 대화 있으셨으면 합니다. > >그럼,많은 정담 나누시고 ,,돌아가시는 얼음길 > ...

2004  |  조회 : 250  |      글쓰기

15년  |  지금미용실을 4년째운영하고있는 남자원장입니다 건물생기면 미용실이요 빠리깡이니 블루클럽이니 저가경쟁 상대도 많은데 미용인들은 왜 가격못내려서들 안달인지 2만원18000원이 모고 모닝펌이 못들 하는짓들인지 저도 경기가 안좋아 타격을 입어도 15년미용을 한사람으로 내기술력을 사구려로 절락시키지 안으려 제가격받고 손님들에게 시술하고 있었습니다 근데왠걸 제샵이2층인데 아니같은건물에 미용실이1층으로 들어옵니다 그것두 길건너에서하다 권리금 다받아먹구 500미터도 안되는 곳에 사서들어왔어요 상도도 모르는 ...

2004  |  조회 : 299  |      글쓰기

양촌이장  |  >▶ wrote : 15년 >지금미용실을 4년째운영하고있는 남자원장입니다 >건물생기면 미용실이요 >빠리깡이니 블루클럽이니 저가경쟁 상대도 많은데 미용인들은 왜 >가격못내려서들 안달인지 2만원18000원이 모고 모닝펌이 못들 >하는짓들인지 저도 경기가 안좋아 타격을 입어도 15년미용을 한사람으로 내기술력을 사구려로 절락시키지 안으려 제가격받고 손님들에게 시술하고 있었습니다 근데왠걸 제샵이2층인데 아니같은건물에 미용실이1층으로 들어옵니다 그것두 길건너에서하다 권리금 다받아먹구 500미터도 안되는 곳에 사서들...

2004  |  조회 : 256  |      글쓰기

hatjsdud  |  >▶ wrote : 양촌이장 >>▶ wrote : 15년 >>지금미용실을 4년째운영하고있는 남자원장입니다 >>건물생기면 미용실이요 >>빠리깡이니 블루클럽이니 저가경쟁 상대도 많은데 미용인들은 왜 >>가격못내려서들 안달인지 2만원18000원이 모고 모닝펌이 못들 >>하는짓들인지 저도 경기가 안좋아 타격을 입어도 15년미용을 한사람으로 내기술력을 사구려로 절락시키지 안으려 제가격받고 손님들에게 시술하고 있었습니다 근데왠걸 제샵이2층인데 아니같은건물에 미용실이1층으로 들어옵니다 그것두 길건너에서하다 권리금 다받아먹구 5...

2004  |  조회 : 234  |      글쓰기

엽기미용사  |  항상 디카가 옆에있다보니.. 가끔은 엉뚱한 생각과 미친 도전을 종종합니다. 이 사진은 심야에 고속도로상에서 달리는 차안에서 터널배경을 촬영한 것입니다. 터널속에 갖힌 빛들은... 디카 속으로 흡수되어 멎진 장면이 연출됩니다. 한번 보실까요ㅡ.ㅡ;; ps:절때따라하지 마세요ㅡ.ㅡ;;;

2004  |  조회 : 541  |      글쓰기

엽기미용사  |  >▶ wrote : 엽기미용사 >항상 디카가 옆에있다보니.. >가끔은 엉뚱한 생각과 미친 도전을 종종합니다. >이 사진은 심야에 고속도로상에서 달리는 차안에서 터널배경을 촬영한 것입니다. >터널속에 갖힌 빛들은... >디카 속으로 흡수되어 멎진 장면이 연출됩니다. >한번 보실까요ㅡ.ㅡ;; > > > >ps:절때따라하지 마세요ㅡ.ㅡ;;; > 가끔은 이런 끔찍한 장면도 종종 보입니다. 화염에 싸인 비참한 장면들을요. 이장면은 사고현장 20미터 정도에서 근접 촬영한것 같습니다. 사고 현장 부근에서 서행을 하면서 가다보니 ...

2004  |  조회 : 311  |      글쓰기

데미지  |  이훈헤어멘스와 그짝퉁들 (박철 헤어맨스 ...등등] 또그런곳에서일하는 사람들.... 무었을 배울려고 한심하다

2004  |  조회 : 357  |      글쓰기

원조  |  >▶ wrote : 데미지 >이훈헤어멘스와 그짝퉁들 (박철 헤어맨스 ...등등] 또그런곳에서일하는 사람들.... 무었을 배울려고 한심하다 이훈헤어존만이랑께요. 거기는 헤어메뉴가 몽조리 다 존만원만 받는닥허네요 글씨. 존만헌것들이 . 이런 존만이들이. 콱.

2004  |  조회 : 369  |      글쓰기

흑장미  |  모두 모두 설연휴 잘보냈나요...^^* 어제부터 우린 일했눈데......엄~~미 왜 손님들이 물밀릴듯이 몰려오데요.... 연휴때 발바닥 티눈땔거라구 파스사발라더니.... 아~글씨 어제 오늘 발바닥 티눈빼기전에 발바닥에[ 불이붙는줄 알았네요.ㅡ.ㅡㅎㅎ 삼일쉬구 일할려니께 정신두 없구..울식구들 정신이 메롱 하다네요..... 668 엽기가족 여러분 새해엔 더 마니마니 사랑하구 더마니 행복하세요....또 부자되세용.ㅡ.ㅡ^^*

2004  |  조회 : 265  |      글쓰기

엽기미용사  |  >▶ wrote : 흑장미 >모두 모두 설연휴 잘보냈나요...^^* >어제부터 우린 일했눈데......엄~~미 >왜 손님들이 물밀릴듯이 몰려오데요.... >연휴때 발바닥 티눈땔거라구 파스사발라더니.... >아~글씨 어제 오늘 발바닥 티눈빼기전에 발바닥에[ >불이붙는줄 알았네요.ㅡ.ㅡㅎㅎ >삼일쉬구 일할려니께 정신두 없구..울식구들 정신이 >메롱 하다네요..... >668 >엽기가족 여러분 새해엔 더 마니마니 사랑하구 더마니 >행복하세요....또 부자되세용.ㅡ.ㅡ^^* 추석연휴 다음날 미용실이 엄청 바쁘다는것을 혹시 아시나요?...

2004  |  조회 : 228  |      글쓰기

흑장미  |  >▶ wrote : 엽기미용사 >>▶ wrote : 흑장미 >>모두 모두 설연휴 잘보냈나요...^^* >>어제부터 우린 일했눈데......엄~~미 >>왜 손님들이 물밀릴듯이 몰려오데요.... >>연휴때 발바닥 티눈땔거라구 파스사발라더니.... >>아~글씨 어제 오늘 발바닥 티눈빼기전에 발바닥에[ >>불이붙는줄 알았네요.ㅡ.ㅡㅎㅎ >>삼일쉬구 일할려니께 정신두 없구..울식구들 정신이 >>메롱 하다네요..... >>668 >>엽기가족 여러분 새해엔 더 마니마니 사랑하구 더마니 >>행복하세요....또 부자되세용.ㅡ.ㅡ^^* > >추석연휴 다음날 미...

2004  |  조회 : 194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