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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손님 보청기에 물 들어 가서 보상요구
멋진걸 | 염색과 펌을 하신 84세의 할머니손님
샴푸할때 귀에 물 안 들어가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서 귀에 상처있나 생각하며
조심 조심 샴푸 했지만 염색과 펌을 했으니
두번씩이나 샴푸하는동안 물이 들어갔는지
가신후에 아들한테서 아주 흥분한 목소리로 독일제다
물 들어가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어쩔거냐
8백만원짜리다 하면서 말려보고 안 들리면 다시 전화한다고
하고 끊더군요.
그런데 전 보청기 한줄 전혀 몰랐어요.
며느리가 모시고 와서도 보청기 얘길 안 했고 할머니도
보청기 얘길 전혀 하지 않고... 2013 | 조회 : 2657 | 댓글수 : (2)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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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확장이전.. 잘하는건가요 ?
콩콩이 | 시내약간 외각에서 싸게 월세(30)를 주고 미용을하고 잇는데요..2명이서(매출700)...
시내2층에 자리가 나와서 함 들어갈까 생각중인데요.. 월세는 120.
스텝한분더 구해서 옴길려구하는뎅 좋은생각인가요?
옴기는 이유는.. 지금8평정도 되는데요.손님들이 앉을자리가없어서 다 서있는 경우.ㅠ
다자르는게 아니라ㅏ 한분자르는데3명씩와서.ㅠㅠ2명만자르셔도..묭실이 꽉.ㅠ차요
그래서 손님들이 밖에서 보고만 그냥 가시구.ㅠㅠ그래서 옴겨볼려구하는데요
2층이라서 조금 손님들이 안오면어쩌지하는생각도 드는데... 2013 | 조회 : 2540 | 댓글수 : (3)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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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2세 미용시작하며 상담요청합니다..제발..도와주세요..
속삭임 | 안녕하세요. 일단인사드리고.. 상담요청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현제 82년생 31살 새해가되어32살입니다.
가정현편이 여의치 않아서 20살 넘어서 자영업만 운영했습니다.
실내포장마차. 고깃집. 호프집.. 규모는 저혼자 운영할정도의 작은규모로 20평정도의 규모였었습니다.모두 야간에 운영하여 돈을 쫒다보니 술과연결되어 너무도 힘들고 음식장사라는게 여자로써 하기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시간보다 아픔도많고 힘들고 괴로웠지만.. 그놈에 돈이먼지...힘든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제자신이...이... 2013 | 조회 : 6200 | 댓글수 : (5)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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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쁘띠님이 써주신 후기입니다.
엽기미용사 | 헤어119 회원님이신 쁘띠님이 써주신 아웃트바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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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트바스....
케이스 좀그래서 문자로 운영자님이 단체문자 보낼때부터 무시했었고 (죄송 ㅠ)
119사이트 들어와서도 역시나 저렴한가격과(싸면 의심부터하는심리)
다시한번말하지만 정말 한글로 아웃트바스 라고써져있는것과
한글로 씻어내지않는 트린트먼트........
그리고 119고유마크인 빨간왕관표시비슷한....암튼 많이 촌스러워
저의시선을끌지못했습니다.......
이래저래 시간... 2012 | 조회 : 3163 | 댓글수 : (4)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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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요즘 카드수료들 어떻게 되나요 전 카드 안받고 있는데 2% 아래면 생각해 볼려고요
hanwoori | 전 오픈한지 15개월 가량 되었는데 아직도 신용카드 안받고 있읍니다
수수료 적당하면 카드 받아 볼까 싶어서요
약자라고 터무니 없이 많이 받는건 용서가 안되거든요
수수료가 내렸다고 해서 다들 수수료를 어느정도 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서요
많이 많이 댓글로 알려주세요
보고 선택을 하게요
다들 번창하는 샵이 되길 .... 2012 | 조회 : 2971 | 댓글수 : (2)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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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정말 힘들어요
gg | 요즘 경기가안좋은건지 저번주는 거의놀다싶이 하루는 달랑 앞머리컷하고 퇴근
한주지나면 괜찬겠지 ...맘속으로 매일 빌면서 오늘 하루시작해서 남자분 9000컷해주고 돌아서는데...미용협회에서 와서회비를 달라고왓네요....성질나네요 아침부터...죈장 ....돌아버릴것같네요,, 협회에서는 하는잍없구 위생교육가면 가위홍보나하구 ...탈퇴하구싶어요 2012 | 조회 : 3463 | 댓글수 : (9)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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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경기가 넘 안좋아요..힘냅시다
미용신 | 요즘 넘 힘드네요,,브랜드샵에서 단가를 올리시구 동내 미용실에선 그러기도 힘들고 2012 | 조회 : 3368 | 댓글수 : (3)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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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경험 이야기
막내이모 | 블랙 체인지나 업스타일은 평상시 컷이나 펌에비해 자주하는 작업이 아니라서 예고없이 들이닥치면 긴장을 하게됩니다
막상 덤벼들어(?)일을 시작하면 뒤에가서 고민을 해볼지언정 나 이상으로 긴장하고 결과가 잘나올까 고민하는 고객을 안심시키며 아무일 아닌척 작업을 해나가긴 하지만요
어제는 제가 경험상 가장 길고 많은 숱을 가진 분을 블랙 체인지를 하게되었지요
컬러체인지가 두통(2제까지 포함하니 800그람 -보통사람 머리에는 200그람정도 사용함)이니 숱이 짐작가시지요?
제법 안다고 나름 정성을 다했는데 미... 2012 | 조회 : 3139 | 댓글수 : (3)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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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우리들 이야기
막내이모 | 요즘 어떤 직업이나 참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자기 이익만 차린다고 버스나 택시 업계사람들을 욕하지만 저는 그사람들의 단결이 부럽더라구요
우리나라 자영업 종목중 갯수로는 탑에드는 미용계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은
택시나 버스업계보다 더하면 더하지 여유로운 상황이 아닌걸로 아는데
몇년지날때까지 나는 살아남겠지하며 낙천적으로 남일로 여기는 걸까요?
우리는 모두 어떤방법으로 이시기를 잘 넘겨야 될까요?
방금전 시 한편을 읽고 미용인들과 함께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담쟁이가 ... 2012 | 조회 : 2781 | 댓글수 : (2)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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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우리 손님(?)이야기
막내이모 | 아침에 출근하며 차에서 내리는데 한발먼저 여자분이 매장으로 들어서시네요
안녕하세요 뭐하시게요?
화장실 가려고요
엥?
너무도 당연하단듯이 화장실 들렀다가 거울한번 보시고 나가시네요
공원가는길에 있는 우리매장
머리하는 고객들은 위압감에 선뜻 못들어선다하시는데
어찌된일인지
여름이면 애들이 물먹겠다고 들락거리고
화장실은 수시로 사용하고
나이든 아줌마들은 들어서서 화초좀 잘라주라며 이래저래 키워라 원치도 않는 조언도 하시고,,,
며칠전에는 피씨방이 옆집인데 우리 컴퓨터좀 쓰겠다고 허락도 전... 2012 | 조회 : 2783 | 댓글수 : (2)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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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우리 직원이야기
막내이모 | 우리미용실에는 참 고마운 직원이 있습니다
6년전 미용실 개업때 옆집살던 남자분이 고1이던 아들을 데리고 아르바이트로 써달라고 오셨지요
그날 이후로 지난 군대 2년 근무를 빼고제대후 3일쉬고 바로 다시 근무를 하였습니다
나는 이아이를 본 몇년간 화내거나 남을 비방하거나 원망하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고 아니오라는 (농담은 빼고)말을 하는걸 못봤습니다
그렇다고 어디모자라거나 남들에게 못갈 못난이냐하면 절대 아니지요
고교생때 후배들이 펜크럽을 만들만큼 꽃미남에 오시는 고객님들마다 아이구 연예인인줄 알았네... 2012 | 조회 : 3296 | 댓글수 : (4)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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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거울임대에관하여..조언부탁..
도날드 | 직원구하기 넘 구하기 힘들고..
3분정도해서 거울임대할까합니다
현 매출 16백정도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계약할까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상중인데 ...
수입보다 원장님들끼리 잘 운영이 될런지 고민입니다
경험이 있으시거나..진심어린조언 부탁드려요 2012 | 조회 : 2777 | 댓글수 : (2)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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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습식 아이롱 동영상이 올려졌습니다
엽기미용사 | 삼손님의 습식 아이롱 동영상을 보시고 도움되세요^^
아낌없이 정보를 나누어 주신 삼손님에게 성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ps:열펌 동영상 자료실을 둘러보세요. 2012 | 조회 : 3237 | 댓글수 : (1)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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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엽기님께
멋진걸 | 로그인을 한번 하면 다른싸이트로 이동할때까지
계속 되어야 하는데 수시로 로그인이 중단됩니다.
제 컴터가 문제일까요?
그런데 다른 싸이트는 하번 로그인 하면 하루종일 중단이
안되던데 왜 그런지
수시로 로그인하느라 때론 짜증이 나는군요.
뭣때문인지 알고 싶어요.
2012 | 조회 : 2455 | 댓글수 : (1)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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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번주 이야기
막내이모 | 저희 미용실에는 4,5년 함께 근무한 6명의 미용사가 함께 일하는 곳입니다
이번주 우리 미용실에는 한명은 늦은 결혼을 하여 신혼여행중이고
한명은 담석증으로 수술후병가중이고
한명은 철없이 수시로 결근을 반복하더니 급기야 잠적중입니다
그래서 이 너른 미용실에 달랑 세명이 예약전화 반은 캔슬을 놓으면서 동분서주 합니다
나 이럴때 20대라면 소리도 지르고 팔짝팔짝 뛰면서 화를 냈을것이고
30대라면 나름 이성적으로 옳고그름을 따지며 속상해 했을 것입니다
40대초반에는 참 부끄러웠지요,내가 얼마나 못하면 ... 2012 | 조회 : 2384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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